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이 오르가슴 (문단 편집) == 방법 == * [[귀두]]만 혹은 [[유두]] 등 여러 가지 [[성감대]]를 자극하는 방법 가장 무난하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귀두 자극은 일반적인 자위행위의 일부이기도 하므로 서투르면 젖은(Wet) 오르가즘으로만 끝날 수도 있다. 남성의 일반적인 자위행위와 달리 여성의 자위행위와 유사하게, 그리고 귀두만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방법은 분사 타입 조절이 가능한 샤워기의 강한 분사 타입으로 나오는 굵고 센 물줄기를 귀두에 쏘면 된다. 수도꼭지의 수압이 세다면 그걸로 대체할 수도 있다. * PC근을 이용한 [[케겔운동]] 직관적인 다른 방법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전립선을 자극하는 원리는 같지만 요령이 필요하다. * 우선 케겔 운동을 하듯이 PC/BC 근육을 움직인다. 다만 케겔 운동과는 다르게 조이고 푸는 텀을 1초 내외로 잡고, 어느 정도 느낌이 온다 싶으면 점점 빠르게 가져간다. * 위 운동을 10~15분 정도 지속하다 보면, 잔경련들과 함께 묘한 느낌이 올 때가 있을 것이다. 이 때 온 몸에 힘을 빼고 전립선에 신경을 집중시킨다. 만약 느낌이 강렬해진다면 성공에 다다른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운동을 지속하면 된다. * 소질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시도하자마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몇 개월, 심지어 몇 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조바심을 갖지 말고 [[정력]] 향상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차분해지자. PC/BC 근육이 강화되면 실제로 발기 각도 및 단단함도 강해지고, 발기 지속력도 좋아지기 때문에 사정 후에도 한참 동안 죽지 않고 심지어 곧바로 몇 번 더 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드라이 오르가슴을 익힌 남자들이 배우자 또는 연인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다는 말들은 아마 이런 것들 때문일 것이다. * 이것을 대충 쉽게 어떤 느낌인지 맛보기로만 느끼고 싶다면, 소변을 최대한 오래 참았다가 정말 급하게 마려워서 발을 동동 구를때쯤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배출하면, '''소변이 다 빠지고 나서 자연스럽게 [[전립선]]이 두 세번정도 수축, 이완되며 기분좋은 쾌감이 1~2초 정도 온다.''' 딱 그 느낌이 쾌감이란 것만 기억하면서 개발에 집중한다면 훨씬 쉽게 개발이 가능하다. * 회음부 압박 회음부를 압박해 체내의 전립선을 자극하는 방법, 즉 체외 자극이다. 사실 베테랑이라면 이 방법을 쓸 것도 없이 만렙 채운 [[괄약근]]을 조이는 것 만으로도 전립선을 자극하고 그 효과를 보는 게 가능하지만, 느낌이 매우 약하여 초심자가 그것을 '''인지'''할 정도의 자극을 얻으려면 아플 정도로 눌러야만 한다. 이건 삽입자극과는 별개로 주의해야 하는데, 심할 경우 드물게 음부신경 압박증후군(Pudendal Nerve Compression Syndrom)에 걸려서 잘못하면 고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전립선 자극과는 별개로 [[케겔운동]]을 열심히 해 왔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좀 더 쉽게 느끼는 게 가능하다. * [[손]]으로 전립선 직접 자극([[항문자위]])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직접 자극하는 방법이다. 전립선이 아무리 깊이 들어 있다 해도 대부분 항문을 통해 검지나 중지로 만질 수 있다. 단, 손톱을 깎지 않았을 경우 직장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손톱을 깎고 시도를 하자. * [[아네로스]] 등 전용 도구로 전립선 직접 자극 전립선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도록 설계되어 드라이 오르가즘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진 물건으로, [[직장]]에 삽입하면 그 형태로 인해 전립선을 누르게 되고 [[괄약근]]과 주변 근육의 수축으로 누르는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형태다. 원래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한 의료용품으로 만들어지다가 상품화된 물건이라고 한다. [[바이브레이터|진동하는 도구도 있다.]] [[딜도]]와는 다른데, 불필요하게 두껍지 않으므로 항문에 가는 대미지도 적다. 대부분의 드라이 오르가즘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같은 이유로 직접 자극시 전용 도구를 가장 권장하고 있다. 전립선을 직접 자극하는 위 마지막의 두 가지 방법은 항문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거부감이나 불편함 등 접근성 면에서 다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추가적인 내용은 해당 문단에서 후술. 또한 전용도구를 쓴다고 해도 항문손상의 가능성이 있며, 전립선을 강하게 자극하면 오히려 [[전립선염]]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또한 너무 자주해도 걸리니 주의. * [[항문 성교]] 항문섹스를 하면 음경으로 직접 전립선 자극이 가능한데, 이를 통해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다. * [[최면딸]] 실제로 가능하다. 개인차는 있지만 최면에만 제대로 걸리면 충분히 아무것도 안 만지고 누워서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 [[요도]] 요도 끝에 전립선이 있긴 하지만 항문자극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위험하다.''' 잘못해서 요도를 다치면 '''최소''' 1주일간 소변 보는게 두려워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요도는 감염되기도 쉽고, 연약한 부위라 상처나기도 굉장히 쉽다.[* 물론 항문도 연약하다.] 거기다 항문만큼 신축성이 있는 부위도 아니니 '''정말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261266|진짜 잘못하다간 이런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